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오전 6시 20분
코스: 일본 고텐바 타이헤이요 클럽 고텐바
총상금: $225만(약 30억 8800만 원)
우승 상금: $37만5000(약 5억 1400만 원)
길이: 7262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마티외 파봉(22위),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58위), 나카지마 케이타(75위), 호시노 리쿠야(90위), 조던 스미스(94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타(2016년 마츠야마 히데키), 18홀 62타(2003년 무로타 키요시)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타니하라 히데토(2회 우승), 고다이라 사토시, 카나야 타쿠미, 이시카와 료(2회 우승), 이마히라 슈고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우승자 루카스 허버트Yoshimasa Nakano 코스 분석: 타이헤이요 클럽 고텐바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ISPS 한다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코스가 됐다. 지난해 1회 대회는 오미타마에 위치한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에서 치러졌다. 이는 일본에서 열린 첫 DP 월드투어 대회이기도 했다.
타이헤이요 클럽은 재팬 투어에서 이름값을 쌓은 골프장이다. 유서 깊은 타이헤이요 마스터스가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곳에서 치러졌다. 2001년 골프 월드컵의 무대로도 쓰였다.
2018년 리스 존스가 재설계를 담당했는데, 당시 마츠야마 히데키가 자문을 해주기도 했다. 2018년 이후 타이헤이요 마스터스 전적을 살펴보는 게 중요한 이유다.
지난해 우승자: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루카스 허버트가 애런 코커릴을 플레이오프에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구름이 끼겠지만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 새 해가 드리우면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나무로 둘러싸인 타이트한 파크랜드 코스인 만큼 정확도 높은 티-투-그린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이 유리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ISPS 한다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