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일 오전 7시 40분
코스: 중국 선전 히든 그레이스 골프 클럽
총상금: $225만(약 31억 2300만 원)
우승 상금: $37만5075(약 5억 2000만 원)
길이: 7147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조던 스미스(93위),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98위), 예스퍼 스벤손(109위), 잰더 롬바드(112위), 파블로 라라사발(127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2019년 미코 코호넨, 벤자민 허버트), 18홀 62타(2014년 알렉산더 레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키라데시 아피반랫, 베른트 비스베르거, 알렉산더 레비, 장후이린, 장진, 사릿 수완나룻
시차: 선전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지난주 ISPS 한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유토 가츠라가와(101)
-2위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36)
-공동 3위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13), 키노시타 료스케(31), 이반 칸테로(31), 마르셀 슈나이더(151)
-공동 7위 카와무라 마사히로(126), 톰 매키빈(31), 스기우라 유타(151), 톰 바이양(35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히든 그레이스의 옛 이름은 젠존 GC다. 이곳에선 다섯 차례 DP 월드투어 대회가 치러졌는데, 2015~2017년 선전 인터내셔널, 2020~2021년 중국 투어 소속이던 차이나 오픈, 그리고 아시안 투어 소속 대회로 치러진 2023년 차이나 오픈 등이었다.
커다란 호수를 끼고 코스가 자리 잡고 있어 여러 홀에 워터 해저드가 있다. 마지막 7개 홀에 걸쳐선 큰 나무로 둘러싸인 트랙이 너르게 펼쳐져 있다.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다. 코스엔 전체적으로 파스팔럼 잔디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사릿 수완나룻이 아시안 투어 주최 대회였던 이번 대회에서 6타 차로 우승했다. 당시 코스도 히든 그레이스였다.
날씨 전망: 따뜻한 가운데 바람은 나흘 내내 가볍게 불겠다. 주말 사이엔 약간의 비와 천둥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부드러운 페어웨이, 파5홀 4개,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날씨 등은 여러모로 장타자에게 적합하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히든 그레이스에서 열린 5번의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유럽 선수가 우승한 건 3번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차이나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