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일 오후 8시 50분
코스: 미국 텍사스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
총상금: $950만(약 131억 9500만 원)
우승 상금: $171만(약 23억 7500만 원)
길이: 7414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조던 스피스(20위), 제이슨 데이(22위), 김주형(23위), 윌 잘라토리스(30위), 이민우(3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2023년 제이슨 데이), 18홀 60타(2022년 세바스티안 무뇨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이경훈(2회 우승), 제이슨 데이
시차: 텍사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취리히 클래식 순위:
-1위 로리 맥길로이 & 셰인 로리
-2위 차드 레이미 & 마틴 트레이너
-3위 라이언 브렘 & 마크 허버드
-공동 5위 개릭 히고 & 라이언 폭스, 샘 스티븐스 & 폴 파르종, 자크 블레어 & 패트릭 피시번, 나초 에차바리아 & 맥스 그레이저만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TPC 크레이그 랜치에선 지난 2021년 처음으로 바이런 넬슨이 치러졌다. 이 코스에선 앞서 2008년 내션와이드 투어 챔피언십과 2012년 더웹닷컴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기도 했다. 2019년엔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스쿨 2차전이 치러졌다. 당시엔 테일러 몽고메리가 우승했다.
지난해 바이런 넬슨 당시 제이슨 데이가 13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Jason Allen/ISI Photos 페어웨이엔 조이시아 잔디가 식자돼 있고, 그린엔 벤트그래스 잔디가 깔려 있어 상대적으로 공이 흐르는 속도가 느리다. 프로 선수들에겐 다소 쉬울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제이슨 데이가 오스틴 에크로트와 김시우를 누르고 5년간의 PGA 투어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비와 천둥 예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은 가볍거나 적당한 수준으로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페어웨이를 따라 나무들이 줄지어 자리 잡고 드라이버샷을 방해하는 탓에 장타자들이 주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이경훈은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62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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