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0일 오전 0시
코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우 클럽
총상금: $2000만(약 272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9억 원)
길이: 7558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69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로리 맥길로이(2위), 윈덤 클라크(3위), 잰더 슈펠레(4위), 루드비그 오베리(6위), 빅토르 호블란(7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타(202년 윈덤 클라크), 18홀 61타(2015년 로리 맥길로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로리 맥길로이(3회 우승), 루카스 글로버, 리키 파울러,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맥스 호마, 윈덤 클라크
시차: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윈덤 클라크Icon Sportswire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 순위 및 배당률:
-1위 테일러 펜드리스(91)
-2위 벤 콜스(401)
-3위 알렉스 노렌(26)
-공동 4위 김성현(111), 애런 라이(56), 안병훈(31), 맷 월리스(126)
-8위 제이크 냅(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퀘일 할로우는 지난 2017년 US PGA, 2022년 프레지던츠컵의 무대로 쓰였다. 2003년 이래 이 코스에서 웰스파고 챔피언십이 열리지 않은 유일한 년도가 이 두 해다.
지난해 우승자: 윈덤 클라크가 4타 차로 우승하며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클라크는 한 달 뒤 US 오픈에서도 우승했다.
날씨 전망: 맑다가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기온은 나흘 내내 온화할 전망이다. 바람은 대회 첫날엔 적당한 수준으로 불겠고, 이어진 사흘간은 서서히 잦아들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최근 몇 년 새 코스를 정비하면서 장타자들이 유리해졌다. 강력한 볼 스트라이킹 스킬이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로리 맥길로이는 지난 11차례의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세 번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웰스파고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