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9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 클럽
총상금: $300만(약 40억 87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1300만 원)
길이: 6656야드
파: 71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고진영(5위), 브룩 헨더슨(6위), 한나 그린(7위), 이민지(9위), 리디아 고(10위)
시차: 뉴저지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이민지, 고진영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의 창림 멤버 13명을 기리는 목적으로 창설됐다.
어퍼 몽클레어는 1920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코스다. 1960년대엔 썬더버드 클래식, 1970~1980년대엔 코카콜라 클래식, 2007~2009년엔 사이베이스 클래식의 무대로 쓰였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이 이곳에서 열린 건 지난 2022년부터다.
지난해 대회 당시 고진영이 6번 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잡고 있다.Mike Stobe 지난해 우승자: 어퍼 몽클레어 CC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한국 선수 고진영이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호주 교포 이민지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첫 이틀에 걸쳐선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낮 기온도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대회 셋째 날엔 맑다가, 마지막 날엔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람은 나흘 내내 잔잔하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 앞 워터 해저드가 발목을 잡는 홀들이 있다. 전략적인 세컨 샷이 승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주엔 비로 부드러워진 잔디가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고수 스포츠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