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6일 오후 8시
코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총상금: $300만(약 40억 95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1400만 원)
길이: 6656야드
파: 71(파3홀 4개, 파4홀 11개, 파5홀 3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고진영(5위), 로즈 장(6위), 찰리 헐(7위), 이민지(8위), 한나 그린(9위), 브룩 헨더슨(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로즈 장
시차: 뉴저지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순위:
-1위 로즈 장
-2위 마들렌 삭스트롬
-3위 가브리엘라 루펠스
-공동 4위 루오닝 인, 페이윤 치엔, 시유 린
-공동 7위 린 그랜트, 파자리 아난나루칸, 이민지, 위차니 미차이, 넬리 코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코스 어디에서나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것으로 이름나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의 무대로 여러 차례 쓰였고, 2017년엔 프레지던츠컵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E. 커프와 톰 카이트가 설계해 지난 2006년 문을 열었다. 3000억 원 넘는 건축비가 투입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페어웨이가 좁아 정밀한 샷을 요구한다.
지난해 우승자: 로즈 장이 플레이오프전에서 제니퍼 컵초를 누르며 프로 데뷔전이자 LPGA 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둘째 날엔 가끔 구름 끼는 가운데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현지시간 일요일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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