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30일 오후 7시 45분
코스: 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 골프&컨트리 클럽
총상금: $940만(약 129억 2800만 원)
우승 상금: $169만2000(약 23억 원)
길이: 7084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로리 맥길로이(3위), 사히스 티갈라(12위), 토미 플릿우드(13위), 캐매런 영(17위), 김주형(2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8타, 18홀 61타(이상 2019년 로리 맥길로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로리 맥길로이
시차: 캐나다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찰스 슈왑 챌린지 순위 및 배당률:
-1위 데이비스 라일리(51)
-공동 2위 키건 브래들리(46), 스코티 셰플러(4)
-4위 콜린 모리카와(13)
-공동 5위 맥 마이스너(251), 셉 스트라카(51), 피어슨 쿠디(61), 헤이든 버클리(10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우승이 확정된 직후 닉 테일러(사진 오른쪽)가 캐디를 끌어안고 환호하고 있다.Icon Sportswire 코스 분석: 해밀턴 코스에서 캐나디언 오픈이 열리는 건 6번째다. 2019년 맥길로이의 우승 이후엔 처음이다. 짧고 타이트한 레이아웃을 선보이는 코스다. 길이가 긴 파3홀 3개가 자리 잡고 있다. 페어웨이는 단차가 심한 편이다. 2019년 이후 그린과 벙커가 재정비됐다. 일부 티 위치도 뒤로 밀려났다.
지난해 우승자: 닉 테일러가 우승했다. 테일러는 이로써 1954년 이후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첫 캐나다인 선수가 됐다. 토론토 오크데일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당시 토너먼트에서 테일러는 토미 플릿우드를 연장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날씨 전망: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말 이틀 사이엔 구름이 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번 코스에선 장타가 굳이 꼭 필요한 스킬은 아니다. 5년 전 대회에선 안정적인 티-투-그린 플레이와 퍼팅 스킬을 겸비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해밀턴에서 열린 지난 2019년 캐나디언 오픈 당시 톱7 중 5명이 퍼팅으로 얻은 이득타수 스탯에서 6위 안에 들었다.
고수 스포츠의 캐나디언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