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30일 오후 1시 30분
코스: 독일 함부르크 그린 이글 골프 코스 노스 코스
총상금: $250만
우승 상금: $42만5000
길이: 7882야드
파: 73(파5홀 6개, 파4홀 7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나카지마 케이타(84위), 라스무스 호이가드(92위), 조던 스미스(98위), 트리스톤 로렌스(106위), 예스퍼 스벤손(11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4타(2019년 폴 케이지), 18홀 64타(2019년 베른드 비스베르거, 2019년 로메인 워틀, 2022년 칼레 사무야)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조던 스미스, 리처드 맥어보이, 마커스 아미티지, 톰 매키빈
시차: 독일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수달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나초 엘비라(91)
-공동 2위 로메인 랑가스케(46), 니클라스 노르가르드(71), 토마스 피터스(23)
-공동 5위 조 딘(401), 매튜 조던(7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파5 홀만 6개를 보유하고 있는 괴물같이 긴 코스다. 이 중 3개 홀에 마지막 4홀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거의 모든 홀에 워터 해저드가 있다. 다만 티 위치를 옮겨 대회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코스의 모든 부분이 활용되진 않을 전망이다. 300야드짜리 홀은 쓰이지 않을 듯하다. 그린이 다소 단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우승자: 톰 매키빈이 18번 홀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근사한 어프로치샷을 잡아내며 2타 차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첫 이틀에 걸쳐선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주말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전망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번 코스는 길이가 길어 장타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할 수 있다. 페어웨이 역시 넓다. 그러나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워터 해저드가 선수들에게 도전 과제가 될 듯하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3명 중 2타 차 이상 스코어로 우승한 선수는 1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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