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
코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컨트리 클럽
총상금: $1200만(약 164억 1000만 원)
우승 상금: $200만(약 27억 3500만 원)
길이: 6546야드
파: 70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한나 그린(5위), 로즈 장(6위), 고진영(7위), 찰리 헐(8위), 이민지(9위), 김효주(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전인지
시차: 펜실베이니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순위:
-1위 넬리 코다
-2위 한나 그린
-공동 3위 짜네띠 완나샌, 아리야 주타누간, 제니퍼 컵초, 가브리엘라 루펠스
-7위 마리나 알렉스, 패티 타바타나킷, 아타야 티티쿨, 김세영, 비앙카 파그당가난, 후루에 아야카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1900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코스다. 2002~2007년엔 펜실베이니아 오픈이 이곳에서 치러졌고, 2008년 US 위민스 오픈의 지역 예선이 진행된 곳도 이 코스였다. US 위민스 오픈 본선이 랭커스터 코스에서 치러지는 건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2015년엔 한국 선수 전인지가 우승했다.
2015년 챔피언 전인지Icon Sports Wire 윌리엄 플린이 설계했고, 이후 여러 차례 코스에 변화가 있었지만 2007년 재설계를 통해 플린의 기존 설계를 상당 부분 복원했다. 그린과 페어웨이엔 벤트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곳곳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그린이 단단하고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스타일이라 정확하고 섬세한 플레이가 중요하다. 대회 전날 내린 비로 잔디가 부드러워져 있을 가능성도 감안해야 한다.
지난해 우승자: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치러진 지난해 대회에선 알리슨 코퍼즈가 찰리 헐과 신지애를 누르고 3타 차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다소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금요일엔 잠시 맑아졌다가 주말 내내 다시 때때로 흐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8~29도에 달하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US 위민스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