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6일 오후 8시 40분
코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
총상금: $2000만(약 274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8억 4400만 원)
길이: 7569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73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50위 및 선두와 10타 차 이내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잰더 슈펠레(2위), 로리 맥길로이(3위), 윈덤 클라크(4위), 빅토르 호블란(5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1994년 톰 레먼), 18홀 61타(1996년 존 휴스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저스틴 로즈, 매트 쿠차, 마츠야마 히데키, 패트릭 캔틀레이(2회 우승), 콜린 모리카와, 빌리 호셸, 빅토르 호블란
시차: 오하이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캐나디언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로버트 매킨타이어(81)
-2위 벤 그리핀(81)
-3위 빅토르 페레스(151)
-공동 4위 김주형(34), 로리 맥길로이(5)
-6위 코리 코너스(23)
-공동 7위 매버릭 맥닐리(34), 매킨지 휴즈(41), 라이언 폭스(8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코스로 1976년부터 메모리얼 토너먼트의 무대로 쓰였다. 2013년 프레지던츠컵과 2020년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의 무대도 이곳이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지만 어프로치샷이 까다롭다.
지난해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이 데니 매카시를 플레이오프에서 누르고 정상에 섰다. 두 사람 모두 최종 합계 7언더파를 적어냈다.
날씨 전망: 맑다가 구름 끼는 날씨가 나흘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18~26도 사이를 오가겠다. 바람은 첫 이틀에 걸쳐선 잔잔하게 불다 주말엔 잦아들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한 아이언 플레이를 구사하는 게 중요한 코스다. 정밀한 어프로치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게 필수적이다.
우승 키포인트: 어프로치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2명 중 5명이 그린 적중률 스탯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고수 스포츠의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