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3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300만(약 41억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1500만 원)
길이: 6638야드
파: 72(파3홀 5개, 파4홀 8개, 파5 홀 5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셀린 부티에(3위), 이민지(1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3타(2021년 넬리 코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리오나 매과이어, 제니퍼 컵초, 넬리 코다, 브룩 헨더슨, 렉시 톰슨
시차: 미시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순위:
-1위 리니아 스트롬
-공동 2위 후루에 아야카, 메건 캉
-4위 아타야 티티쿨
-5위 모건 메트로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마이어 클래식은 2014년 첫 대회부터 블라이더필드에서 치러졌다. 1회 대회에선 이미림이 연장전 끝에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했다.
파3홀에서 많은 선수들이 애를 먹는다. 그린이 좁아 어프로치 플레이가 많은 구간에서 희비를 가른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파5 구간에서 버디를 챙기는 게 핵심이다. 지난 챔피언들은 모두 파5 구간에서 타수를 크게 줄였다. 72홀에서 20언더파보다 낮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리오나 매과이어David Berding 지난해 우승자: 아일랜드 선수 리오나 매과이어가 21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와 2타 차 우승을 거뒀다. 매과이어는 지난 2021년 넬리 코다에게 2타 밀려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때때로 구름이 낄 전망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대회 마지막 날엔 다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어프로치
특이사항: 이전 우승자 9명 중 7명은 메이저 챔피언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마이어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