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간 20일 오후
코스: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
총상금: $2000만(약 276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9억 7500만 원)
길이: 6835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73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2위), 잰더 슈펠레(3위), 루드비그 오베리(4위), 윈덤 클라크(5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7타(2023년 키건 브래들리), 18홀 58타(2016년 짐 퓨릭)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키건 브래들리, 잰더 슈펠레, 해리스 잉글리시, 조던 스피스
시차: 코네티컷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해 키건 브래들리가 우승을 확정 짓던 순간Patrick Smith 지난주 US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브라이슨 디샘보(21)
-2위 로리 맥길로이(12)
-3위 토니 피나우(56)
-4위 패트릭 캔틀레이(51)
-5위 마티외 파봉(3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피트 다이가 디자인한 코스로 1984년부터 이번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마지막 구간에선 워터해저드를 따라 자리잡은 러프가 최고의 장애물로 꼽힌다. 그럼에도 이 코스에선 많은 프로 선수들이 최근 몇 년 새 부쩍 낮은 타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최대 참가자 수를 꽉 채워 진행된 지난해 대회에선 키건 브래들리가 첫 사흘 내내 질주하며 브라이언 하먼과 자크 블레어를 3타 차로 누르고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달할 전망인 가운데 2~4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엔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짐 퓨릭이 이 코스에서 세운 18홀 58타 기록을 깨긴 쉽지 않다. 그런가 하면 부바 왓슨은 이 코스에서 해트트릭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력한 티-투-그린 스킬이 필요하지만 결국 승부를 가르는 건 퍼팅이 될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 6명의 챔피언들은 최소 17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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