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300만(약 41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1인당 $36만6000(약 5억 800만 원)
길이: 6256야드
파: 70
참가자 수: 72개 팀 총 144명
대회 진행 방식: 1라운드와 3라운드는 공 한 개로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다. 2라운드와 4라운드에선 각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를 펼쳐 더 좋은 점수를 해당 팀의 홀 스코어로 적어내는 포볼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고진영(3위), 루오닝 인(4위), 양희영(5위), 셀린 부티에(6위), 찰리 헐(8위), 로즈 장(9위), 사소 유카(10위)
지난해 우승팀인 엘리자베스 소콜(사진 왼쪽)과 샤이엔 나이트David Berding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샤이엔 나이트 & 엘리자베스 소콜(2023년), 아리야 주타누간 & 모리야 주타누간(2021년)
시차: 미시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순위:
-1위 양희영
-공동 2위 릴리아 부, 고진영, 야마시타 미유
-공동 5위 앨리 유잉, 로렌 하트리지
-공동 7위 사이고 마오, 시부노 히나코
-공동 9위 린 그랜트, 유해란, 캐롤라인 잉글리스, 렉시 톰슨, 사라 슈멜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1회차부터 미들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돼 왔다. 코스는 1929년 문을 연 뒤 여러 차례 재설계를 거쳐 지난 2010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파5 11번 홀이 588야드로 가장 길고, 파3 7번 홀이 149야드로 가장 짧다. 코스 전체에 걸쳐 벤트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그린 단차가 심하고 곳곳에 벙커 등 장애물이 많아 정밀한 플레이가 필수다.
지난해 우승자: 미국 선수 샤이엔 나이트와 엘리자베스 소콜이 23언더파를 합작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목요일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둘째 날부터는 차차 흐려지다가 대회 셋째 날인 토요일엔 때때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람은 잔잔하게 불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어프로치샷
송티비의 다우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