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오후 7시 45분
코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
총상금: $920만(128억 1100만 원)
우승 상금: $165만(22억 9700만 원)
길이: 7370야드
파: 72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김주형(16위), 캐머런 영(23위), 악샤이 바티아(2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2타(2022년 토니 피나우), 18홀 63타(2021년 데이비스 톰슨, 2022년 캐머런 영・김주형, 2003년 슈테판 예이거 등)
시차: 미시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순위: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김주형
-공동 3위 톰 호기, 임성재
-공동 5위 패트릭 캔틀레이, 토니 피나우, 저스틴 토마스, 악셰이 바티아
-공동 9위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 캐머런 영, 셰인 로리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도널드 로스의 작품 중 하나다. 처음 문을 연 건 지난 1899년으로 역사가 상당히 깊은 코스다. 로켓 모기지 클래식은 지난 2019년 1회차부터 계속 이곳에서 치러졌다.
나무로 둘러쌓인 페어웨이에 공을 정확하게 올려놓는 게 핵심 열쇠다. 곳곳에 자리 잡은 벙커들도 자주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그린 역시 좁아 정확도 높은 샷을 요구한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이 치러진 TPC 리버 하이랜즈 코스와도 닮은 부분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장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코스이기도 하다. 지난 우승자 목록엔 브라이슨 디샘보, 캐머런 데이비스, 토니 피나우 등의 이름이 올라 있다.
지난해 우승자: 리키 파울러가 24언더파로 정상에 섰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5명중 4명이 23언더파 또는 그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고수 스포츠의 로켓 모기지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