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밤 9시 25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컨트리 클럽
총상금: $175만(약 23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25만3000(약 3억 3800만 원)
길이: 6557야드
파: 71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1위), 루오닝 인(2위), 셀린 부티에(3위), 넬리 코다(5위), 시유 린(10위), 알리슨 코퍼즈(11위), 리디아 고(12위), 브룩 헨더슨(13위) 등
시차: 플로리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순위:
-1위 리디아 고
-2위 알렉사 파노
-3위 브룩 헨더슨
-공동 4위 후루에 아야카, 앨리 유잉, 샤이엔 나이트
-공동 7위 로즈 장, 찰리 헐
디펜딩 챔피언 셀린 부티에Meg Oliphant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도널드 로스의 1924년 작품이다. 지난 1999년 존 갈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다. 매 홀마다 벙커가 선수들의 발목을 붙잡고, 페어웨이엔 다소 단차가 있다. 곳곳에 자리 잡은 워터 해저드도 타수를 늘리는 주범이다.
지난해 우승자: 프랑스 선수 셀린 부티에가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을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목요일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금요일엔 잠시 맑아지겠지만 셋째 날인 토요일에 다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번 주엔 습도가 높아진 잔디를 잘 컨트롤하는 능력이 필수다. 정밀한 방향 설정도 우승으로 가는 핵심 열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이 대회는 지난 2020년부터 치러졌다. 그러나 정식 대회로 인정받은 건 지난 2022년과 2023년 대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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