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오후 12시 10분
코스: 아랍에미리트 라스 알 카이마 알 함라 골프 클럽
총상금: $250만(약 33억 4700만 원)
우승 상금: $41만6500(약 5억 5700만 원)
길이: 741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트리스톤 로렌스(69위), 조던 스미스(74위), 토비욘 올레센(85위), 라스무스 호이가드(89위), 나카지마 케이타(9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4타(2022년 니콜라이 호이가드), 18홀 62타(2022년 올리버 베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조던 스미스, 옌스 단토르프, 아드리 아너스, 대니얼 개빈스
시차: 아랍에미리트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지난주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로리 맥길로이(4)
-2위 아드리안 메롱크(23)
-3위 캐머런 영(21)
-공동 4위 애런 코커릴(251), 파블로 라라사발(176), 호아킨 니만(23)
-공동 7위 니콜라이 호이가드(23), 카와무라 마나(351), 리하오퉁(151), 애덤 스콧(23)
코스 타입: 데저트
지난해 우승자 대니얼 개빈스Warren Little 코스 분석: 지난 2016년과 2017년 라스 알 카이마 클래식은 챌린지 투어 소속이었다. 이들 대회를 포함해 2018년 챌린지 투어 그랜드 파이널, 2022년 라스 알 카이마 클래식, 2022년과 2023년 라스 알 카이마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우승자: 대니얼 개빈스가 18번 홀에서 두 차례 워터 해저드에 발목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롱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1~3라운드에 걸쳐선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마지막 라운드가 치러지는 일요일엔 바람이 살짝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가 많지 않은 데다 그린이 직관적으로 뻗어 있어 프로들에겐 다소 쉬운 코스일 수 있다. 안정적인 퍼트를 구사하는 장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알 함라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DP 월드투어 챔피언 3명 중 2명은 비거리 스탯에서 톱10에 들었다.
고수 스포츠의 라스 알 카이마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