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오전 1시 50분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라호이아 토리 포인스 사우스 앤드 노스 코스
총상금: $900만(약 120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156만6000(약 20억 9000만 원)
길이: 사우스 7765야드, 노스 7258야드
파: 두 코스 모두 72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잰더 슈펠레(5위), 패트릭 캔틀레이(6위), 맥스 호마(7위), 콜린 모리카와(12위), 키건 브래들리(13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6타(1987년 조지 번스, 1999년 타이거 우즈), 사우스 기준 18홀 62타(1999년 타이거 우즈), 노스 기준 18홀 61타(1990년 마크 브룩스, 2007년 브랜트 스네데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닉 와트니, 브랜트 스네데커(2회 우승), 스콧 스털링스, 제이슨 데이(2회 우승), 저스틴 로즈, 루크 리스트, 맥스 호마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7시간 느리다.
지난주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닉 던랩(301)
-2위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126)
-공동 3위 케빈 유(401), 잰더 슈펠레(11), 저스틴 토마스(23)
-공동 6위 마이클 김(151), 아담 해드윈(61), 샘 번스(934)
-공동 9위 키스 미첼(81), 벤 그리핀(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토리 파인스에선 1968년부터 이번 대회가 치러졌다. 사우스 코스는 1957년 문을 열었는데, 2001년 리스 존스가 재설계를 맡아 난도가 상승했다. 2008년 US 오픈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당시엔 타이거 우즈가 우승했다. 2021년 열린 US 오픈에선 존 람이 정상에 섰다.
사우스 코스는 전통적으로 까다로운 테스트로 여겨져 왔고, 노스보다 평균적으로 2타 정도 더 나온다. 노스 코스는 톰 바이스코프가 2015년 재설계했다. 사우스 코스는 2020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앞두고 5개 홀을 정비했다.
노스 코스 그린엔 벤트그래스, 사우스 코스엔 포아 아누아 잔디가 식재돼 있다. 노스 코스에선 한 라운드만 치러진다. 컷오프 뒤 36홀은 사우스 코스에서 치러진다. 사우스 코스는 그린이 좁고 거칠다.
지난해 우승자: 맥스 호마가 환상적인 어프로치샷과 클러치 퍼팅으로 키건 브래들리를 2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첫 이틀에 걸쳐선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엔 맑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전 챔피언 명단을 들여다보면 장타자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타이거 우즈는 이 코스에서 8번 우승했고, 필 미켈슨은 3번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이슨 달리, 데비이스 로버, 닉 와트니, 부바 왓슨 같은 선수들도 우승자 명단에 올라 있다. 제이슨 데이와 존 람은 각각 2번 우승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3명 중 4명이 비거리 스탯에서 1~2위에 들었다.
고수 스포츠의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