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1일 오후 7시 45분
코스: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 클럽 챔피언스 코스
총상금: $400만(약 55억 3,600만 원)
우승 상금: $68만 4000(약 9억 4,600만 원)
길이: 7,328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알레한드로 토스티(107위), 김찬(113위), 벤 실버맨(117위), 김성현(121위), 마이클 김(12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2타(2019년 짐 허먼), 18홀 61타(2019년 켈리 크래프트)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트로이 메릿, 짐 허먼
시차: 켄터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존 디어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데이비스 톰슨(26)
-공동 2위 마이클 토비욘센(76), 루크 클랜튼(46), C.T. 판(126)
-공동 5위 벤 그리핀(61), 카슨 영(176)
-공동 7위 데니 매카시(23), 앤드류 노박(76), 헤이든 스프링어(151), 에릭 콜(46), 애런 라이(2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킨 트레이스는 지난 2018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대회의 예전 이름은 바바솔 챔피언십이다. 2020년 대회는 취소됐다.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넓어 프로 선수들에겐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매번 우승 스코어가 21언더파 또는 그 이하였다.
지난해 우승자: 빈센트 노먼이 네이선 킴지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온화하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전체 스코어가 낮은 편인 만큼 퍼터를 잘 다루는 게 중요하다. 그린이 넓어 장거리 퍼팅을 잘 조절해야 한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킨 트레이스에서 우승한 선수 다섯 명이 모두 비거리 스탯에서 30위 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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