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1일 오후 2시
코스: 프랑스 에비앙 레벵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총상금: $650만(약 89억 9,500만 원)
우승 상금: $100만(약 13억 8,300만 원)
길이: 6,523야드
파: 71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70위 3라운드 진출
시차: 프랑스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다우 챔피언십 순위:
-1위 루오닝 인/아타야 티티쿨
-2위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
-공동 3위 난나 코에르츠 매드슨/니콜 브로크 라르센, 강혜지/김인경
-공동 5위 조지아 홀/찰리 헐, 그레이스 김/오스턴 김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선 1994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렸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지난 2013년 대회가 메이저로 격상됐는데, 당시엔 9윌에 치러지다 2019년부터는 7월로 일정을 옮겼다.
이번 코스는 해발 1,575피트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제네바 호수를 내려다보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비해 악명 높은 난이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우승자: 셀린 부티에가 브룩 헨더슨을 6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바람 없는 날씨가 예상된다. 대회 첫날인 목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맑고 따뜻하겠고, 그 사이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금요일엔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 예보도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에비앙 챔피언십 일정이 7월로 변경되면서 온화한 날씨 덕에 버디 기회가 많을 전망이다. 우승 스코어는 그간 15, 18, 17, 14언더파였다. 다만 코스가 원체 까다롭고 역사가 긴 만큼 코스 경험치는 필수다.
고수 스포츠의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