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8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 클럽
총상금: $175만(약 24억 1,200만 원)
우승 상금: $26만(약 3억 5,800만 원)
길이: 6555야드
파: 71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70위 3라운드 진출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1998년 박세리)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린 그랜트, 가비 로페즈, 자스민 수완나푸라, 헤더 보위 영
시차: 오하이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순위:
-1위 후루에 아야카
-2위 스테파니 키리아쿠
-3위 패티 타바타나킷
-4위 로렌 코플린
-5위 유해란
-6위 파자리 아난나루칸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은 지난 1925년 문을 열었고, 1989년부터 이번 대회의 무대로 쓰였다. 이후 가장 오랫동안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 코스 중 하나로 군림했다.
샌디 알베스가 설계한 작품으로 벤트그래스와 포아 아누아 잔디를 섞어 식재했다. 페어웨이가 좁은 데다 나무가 시야를 방해하는 구간이 많아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샷이 더 중요하다.
이 코스에선 한국 선수 박세리가 다섯 번 우승했다. 김세영, 김인경, 최운정, 유소연, 최나연 등도 우승을 경험한 코스다.
지난해 우승자: 린 그랜트가 알리슨 코퍼즈를 3타 차로 누르고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랜트는 당시 3라운드에서 62타를 몰아치기도 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전체적으로 맑고 차분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때때로 구름이 낄 전망이다. 바람은 매우 약하게 불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 사항: 다나 오픈에선 대대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지난 2019년 김세영 이후로는 한국인 우승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고수 스포츠의 다나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