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일 오후
코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 클럽
총상금: $175만(약 24억 원)
우승 상금: $26만 2500(약 3억 6000만 원)
길이: 6478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2타(짠네티 완나샌), 54홀 199타(아니카 소렌스탐)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짠네티 완나샌, 안드레아 리, 스테이시 루이스
시차: 오리건주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지난주 CPKC 위민스 오픈 순위:
-1위 로렌 코플린
-2위 사이고 마오
-공동 3위 신지은, 유해란
-5위 제니퍼 컵초
-공동 6위 나탈리야 구세바, 로즈 장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 클럽은 지난 1925년 처음 문을 연 유서 깊은 코스다. 아일랜드의 유명 골프 코스 디자이너 아서 베넌 마칸이 설계했다. 포틀랜드 클래식은 지난 1983년 LPGA 투어 공식 대회로 승격된 이후 8차례를 제외하고는 매번 이곳에서 열렸다.
지난해 우승자 짠네티 완나샌Steve Dykes 버디 기회가 많지만 곳곳에 워터 해저드 등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 구간도 잦다. 좁은 페어웨이도 난관으로 꼽힌다. 드라이버샷 정확도가 높은 선수들이 주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지난해 우승자: 지난해 컬럼비아 에지워터 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월요 예선으로 출전권을 따낸 태국 선수 짠네티 완나샌이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26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유 린(중국)을 4타 차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회 첫날엔 38도에 육박하겠고, 나머지 사흘에 걸쳐서도 30도 안팎을 오갈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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