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5일 오후 3시 10분
코스: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 어바인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
총상금: $200만(약 27억 18000만 원)
우승 상금: $30만(약 4억 원)
길이: 6584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2위), 고진영(4위), 셀린 부티에(7위), 후루에 아야카(8위 로즈 장(9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셀린 부티에, 후루에 아야카, 이미향
시차: 스코틀랜드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포틀랜드 클래식 순위:
-1위 모리야 주타누간
-공동 2위 안나 린, 나탈리야 구세바, 에인절 인
-공동 5위 소피아 가르시아, 이소미, 폴리 맥
-8위 데비 베버
-공동 9위 아리야 주타누간, 전지원, 로렌 코플린, 그레이스 김, 안드레아 리
코스 타입: 링크스
코스 분석: 던도널드 코스에선 지난 2015~2018년 이번 대회가 치러졌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은 지난 2022년 다시 던도널드 코스로 돌아왔는데, 그 해엔 일본 선수 후루에 아야카가 우승했다.
1911년 개장한 던도널드 코스는 스코틀랜드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디 오픈 챔피언이기도 한 윌리 퍼니가 디자인했다. 이후 전쟁을 거치며 코스 재정비가 이뤄졌고, 2003년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2019년에도 코스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지난해 우승자: 지난해 대회에선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한국의 김효주를 누르고 2타 차 승리를 거뒀다. 2022년 후루에에 3타 차로 밀려 준우승을 거뒀던 부티에는 지난해 15언더파를 몰아치며 설욕전을 펼쳤다.
날씨 전망: 대회 전날부터 내린 비는 현지 시각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회 둘째 날인 금요일엔 잠시 비가 그치겠지만 셋째 날 다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대회 마지막 날엔 때때로 흐린 가운데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이 나흘 내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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