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5일 오후 10시 20분
코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
총상금: $2000만(약 271억 3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8억 8300만 원)
길이: 7243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70(컷오프 없음)
대회 진행 방식: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총 3개 대회 중 1차전이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랭킹 50위 내를 유지한 선수들이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 2차전에서 페덱스컵 랭킹 30위 내에 들어야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잰더 슈펠레(2위), 로리 맥길로이(3위), 루드비그 오베리(4위), 윈덤 클라크(5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8타(1996년 존 쿡), 18홀 61타(1993년 제이 델싱, 2001년 밥 에스테스, 2020년 톰 루이스, 2023년 저스틴 로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해리스 잉글리시, 저스틴 토마스, 윌 잘라토리스, 루카스 글로버
시차: 테네시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애런 라이(36)
-2위 맥스 그레이저만(101)
-공동 3위 J.J. 스펀(101), 히사츠네 료(201)
-5위 루크 클랜튼(56)
-6위 오스틴 에크로트(91)
-공동 7위 빌리 호셸(26), 벤 그리핀(71), 애덤 스벤손(91), 트레이스 크로우(276), 에릭 콜(61)
11번 홀 그린 풍경 James Gilbert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론 프리처드가 설계한 이번 TPC 사우스윈드 코스는 1989년부터 PGA 투어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2004년 세인트 주드 클래식 이후엔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쳤고, PGA 투어 코스들 중 가장 까다로운 곳 중 하나가 됐다.
지난 2018년엔 세인트 주드 클래식이 마지막으로 이 코스에서 열렸고, 2019~2021년엔 WGC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이 치러졌다. 지난 2022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이 코스에서 막을 올렸다. 페어웨이엔 조이시아 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루카스 글로버가 연장전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를 누르고 우승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가운데 바람은 선선하게 불겠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에 달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좁고 까다로운 이번 코스에선 강력한 볼 스트라이킹 스킬이 필요하다. 그린 적중률을 높게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사우스윈드 코스에서의 지난 우승자 9명 중 5명은 티-투-그린 이득타수 스탯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고수 스포츠의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