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2일 오후 2시 30분
코스: 덴마크 오르후스 루브커 골프 리조트
총상금: $250만(약 33억 4,800만원)
우승 상금: $41만 6,750(약 5억 5,800만원)
길이: 7026야드
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니콜라이 호이가드(48위), 토비욘 올레센(85위), 라스무스 호이가드(101위), 톰 매키빈(118위), 조지 캄필로(129위)
시차: 덴마크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체코 마스터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데이비드 라베토(226)
-2위 예스퍼 스벤손(46)
-공동 3위 프레데릭 라크루아(51), 리치 램지(126), 아드리엥 사디에(91)
-6위 베른트 비스베르거(23), 알렉스 피츠패트릭(46), 브랜든 로빈슨 톰슨(71), 폴 워링(7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선임 건축가인 브루스 찰턴이 설계했다. 2008년 문을 열었고, 3개의 9홀 세팅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샌드, 스카이, 포레스트로 불린다. 전체적으로 그린 굴곡이 심하고 벙커 역시 만만치 않다. 이번 대회에선 샌드와 스카이 코스가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자: 이번 대회의 기존 코스였던 파소 히멀랜드에서 라스무스 호이가드가 정상에 섰다. 당시 호이가드는 나초 엘비라를 연장전에서 눌렀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는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끼고 빗방울 떨어지는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0도 중후반대를 오가겠다. 첫 사흘에 걸쳐선 바람이 잔잔히 불겠고,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차분해지곘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 플레이가 특히 까다로운 코스다. 그린 주변 단차가 극단적으로 심한 탓이다. 바람 속에서도 공을 잘 다루고 쇼트게임 스킬이 좋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 9차례 대회에서 4번 영국 선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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