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9일 오후 3시 30분
코스: 영국 잉글랜드 서튼 콜드필드 더 벨프리 브라바존 코스
총상금: $350만(약 46억 5,500만 원)
우승 상금: $58만3,450(약 7억 7,500만 원)
길이: 7,336야드
파: 파5홀 3개, 파4홀 12개, 파3홀 3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티럴 해턴(36위), 트리스톤 로렌스(74위), 토비욘 올레센(36위), 맷 월리스(96위), 나카지마 케이타(10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37타(2007년 리 웨스트우드), 18홀 62타(2021년 올리버 베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노, 라스무스 호이고르, 토비욘 올레센, 다니엘 힐리에르
시차: 영국은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지난주 대니시 골프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프레데릭 라크루아(36)
-공동 2위 로메인 랑가스케(34), 루카스 비에레고르(101)
-4위 데이비드 라베토(91)
-공동 5위 제이콥 스코프 올레센(101), 아드리안 사디에르(51), 크리스토퍼 블롬스트랜드(126), 페드로 피게레도(501), 조 딘(5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이번 코스에선 워터 해저드가 많은 선수들의 희비를 가른다.Kate McShane 코스 분석: 브라바존 코스에선 1985, 1989, 1993, 2002년 각각 라이더컵이 열렸다. 벨프리에선 이 밖에도 여러 대회가 진행됐는데, 2000~2003년엔 인터내셔널 오픈이, 2006~2008, 2021~2023년엔 브리티시 마스터스가 치러졌다. 영국의 다른 내륙 코스들에 비하면 워터 해저드가 많다. 이 때문에 샷 정확도에 따라 스코어가 크게 갈리는 경향이 있다. 첫 9홀에선 특히 높은 수준의 정확도가 요구된다. 후반 9홀은 상대적으로 넓게 펼쳐져 있지만 벙커 난도가 높다.
지난해 우승자: 다니엘 힐리에르가 마지막 날 66타를 적어내며 2타 차로 생애 첫 DP 월드투어 우승컵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길이가 길고 까다로운 파4 홀들이 많은 이번 코스에선 볼 스트라이킹 스킬이 좋은 선수들이 주로 우승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 사항: 벨프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대회의 지난 우승자 8명 중 3명이 잉글랜드 출신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브리티시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