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8월 29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
총상금: $380만(약 50억 7,400만 원)
우승 상금: $57만(약 7억 6,000만 원)
길이: 6598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3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양희영(5위), 고진영(6위), 한나 그린(7위), 셀린 부티에(9위), 로즈 장(10위)
시차: 보스턴은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AIG 여자오픈 순위:
-1위 리디아 고
-공동 2위 루오닝 인, 넬리 코다, 릴리아 부, 신지애
-6위 아리야 주타누간
-공동 7위 이와이 아키에, 카산드라 알렉산더, 사이고 마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TPC 보스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자주 쓰인 코스다. 2003~2018년 델 테크놀로지스 챔피언십, 2020년 노던 트러스트 등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브라이슨 디샘보, 저스틴 토마스, 로리 맥길로이 등 섬세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이 코스에서 정상에 섰다. 5번, 6번, 12번, 14번 홀 등 길이가 긴 파4 홀들이 난관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벤트그래스 잔디가 식재돼 있다. 대회 직전에 내린 비로 잔디가 다소 부드러워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9월엔 유소년 대회 예선전도 이곳에서 치러졌다.Omar Rawlings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전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때때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남자 선수들의 경우엔 장타가 메인인 선수들보다는 섬세한 그린 플레이를 펼치는 이들이 늘 좋은 성적을 거뒀다. LPGA 투어 무대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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