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5일 오후 2시 40분
코스: 스위스 크랑 몬타나 크랑쉬르 시에르 골프 클럽
총상금: $325만(약 43억 5,800만 원)
우승 상금: $54만1,775(약 7억 2,700만 원)
길이: 6823야드
파: 70(파5홀 3개, 파4홀 10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매튜 피츠패트릭(27위), 니콜라스 호이고르(50위), 트리스톤 로렌스(62위), 에릭 판 루옌(68위), 히사츠네 료(78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0타(1996년 콜린 몽고메리), 18홀 60타(1992년 제이미 스펜스, 2021년 제임스 모리슨)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리치 램지, 매튜 피츠패트릭(2회 우승), 세바스티안 쇠데리베리, 라스무스 호이고르, 트리스톤 로렌스
시차: 스위스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브리시티 마스터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니클라스 노르고르(46)
-2위 트리스톤 로렌스(31)
-3위 라스무스 호이고르(26)
-4위 고정원(401)
-5위 예스퍼 스벤손(61)
-공동 6위 마테오 마나세로(46), 조지 캄필로(67)
-8위 맷 월리스(23)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이곳에선 지난 1972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투어 대회가 열렸다.
1999년 코스 재정비가 진행된 이후 플레이가 더 까다로워졌다. 그린 주변으로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구간들이 여럿 생긴 탓이다. 6전 홀과 7번 홀이 드라이버샷으로 승부를 볼 만한 파4 홀들이다.
그린이 좁고 단단한 데다 공을 튕겨내는 성질이 있어 많은 선수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고도가 높아 공이 다른 코스에서보다 멀리 날아가는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다. 페어웨이는 대부분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단차가 심하다.
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가 코스 데뷔전을 치르며 생애 첫 DP 월드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FABRICE COFFRINI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구름 끼는 가운데 쌀쌀하지만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대회 첫날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주말 막바지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도 높은 티-투-그린 플레이가 필수다. 적절히 코스 전략을 짜는 게 우승으로 가는 핵심 열쇠다.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와 토마스 비요른, 리치 램지, 매튜 피츠패트릭 등 이전 우승자들을 보면 대개 정밀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이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8명 중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 DP 월드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는 2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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