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2일 오후 11시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
총상금: $600만(약 80억 6,700만 원)
우승 상금: $108만(약 14억 5,200만 원)
길이: 7166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윈덤 클라크(6위), 사히스 티갈라(12위), 맥스 호마(24위), 코리 코너스(38위), 이민우(4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7타(2020년 스튜어트 싱크, 2023년 사히스 티갈라), 18홀 61타(2018년 체슨 해들리, 2018년 리키 반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케빈 트웨이, 캐머런 챔프, 스튜어트 싱크, 맥스 호마(2회 우승), 사히스 티갈라
시차: 캘리포니아주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실버라도는 지난 2014년 투어 무대로 다시 합류했다. 그 후 2년간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개최했다. 2016~2020년엔 세이프웨이 오픈의 무대로 쓰였고, 2021~2023년엔 포티넷 챔피언십이 실버라도에서 치러졌다. 프로코어는 올해 이 대회의 스폰서를 맡았다.
실버라도는 리조트 코스지만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고 러프도 난도가 높다. 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마찬가지로 좁은 그린엔 포아 아누아 잔디가 식재돼 있고, 그린 잔디가 심하다. 코스 곳곳에 까다로운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배치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사히스 티갈라가 72홀 최저타 기록과 동률을 기록하며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은 선선하게 불다 일요일 오후에 가장 거세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전형적으로 나무에 둘러싸인 코스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은 게 우승으로 가는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 좁은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정확도 높은 어프로치샷도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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