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9일 오후 8시 25분
코스: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 TPC 리버스 벤드
총상금: $200만(약 26억 6,400만 원)
우승 상금: $26만2000(약 3억 4,800만 원)
길이: 6705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고(3위), 양희영(6위), 로즈 장(9위)
시차: 오하이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은 2022년 1회 대회 개최 후 지난해까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지만 코스가 재정비 작업을 거치고 있는 탓에 올해는 TPC 리버스 벤드에서 치러진다.
TPC 리버스 벤드는 지난 2001년 문을 연 상대적으로 젊은 코스다. 아놀드 파머가 설계를 맡았다. 워터 해저드가 6개 홀에 걸쳐져 있어 자주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벙커도 넓은 편이다. 장거리 파4 홀인 9번 홀 그린은 작은 폭포가 배치된 워터 해저드 주변에 배치돼 있다. 길이가 가장 짧은 7번 홀에서 버디를 노려볼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켄우트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진 지난해 대회에선 호주 교포 이민지가 찰리 헐과의 플레이오프전 끝에 우승하며 개인 통산 9번째 L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전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으로 전망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에 공을 올려놓기까지 정밀한 코스 매니지먼트 스킬이 필요하다. 티-투-그린 스킬이 좋은 선수들이 대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코스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