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6일 오후 3시 30분
코스: 스페인 마드리드 클럽 데 캄포 빌라 데 마드리드
총상금: $325만(약 43억 4,300만 원)
우승 상금: $54만1,775(약 7억 2,400만 원)
길이: 7154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토미 플릿우드(12위), 존 람(15위), 애런 라이(20위), 마티외 파봉(26위), 셰인 로리(2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9타(2023년 존 람), 18홀 60타(2005년 이보 히네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존 람(2회 우승), 라파 카브라라 베요, 마티외 파봉
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BMW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빌리 호셸(23)
-공동 2위 로리 맥길로이(7), 트리스톤 로렌스(41)
-공동 4위 매튜 볼드윈(401), 마테오 마나세로(34), 애런 라이(19)
-공동 7위 위고 쿠소(401), 니클라스 노르고르(91), 앙토니 로즈너(15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이번 코스에선 1990~1991년, 1994~1996년, 2019년, 2021~2023년 스패니시 오픈, 2001~2005년 마드리드 오픈, 2008년 마드리드 마스터스 등 15차례 유러피언투어 대회가 열렸다. 지난 4차례의 스패니시 오픈 평균 우승 스코어는 22.25언더파였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트랙은 단차가 크고, 그린이 좁아 종종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마드리드 시내가 내려다보는 근사한 뷰를 선사한다.
지난해 우승자 마티외 파봉Quality Sport Images 지난해 우승자: 마티외 파봉이 존 람을 4타 차로 누르고 생애 첫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에만 바람이 불겠고, 이어진 사흘에 걸쳐서는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클럽 데 캄포는 파5홀들과 매우 짧은 파4홀들 덕에 매우 낮은 스코어가 종종 탄생한다. 대회 첫날 이후 바람이 잔잔해지면 이어지는 사흘간 그린 플레이로 승부해야 할 듯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퍼팅
특이 사항: 지난 5차례의 스패니시 오픈에서 존 람이 세 번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스패니시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