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7일 오후 9시 15분
코스: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 클럽
총상금: $300만(약 39억 9,2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5억 9,800만 원)
길이: 6438야드
파: 71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2위), 양희영(6위), 유해란(9위) 등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192타(2019년 하타오카 나사)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유해란, 지노(아타야) 티티쿨, 하타오카 나사(2회 우승), 스테이시 루이스(2회 우승)
시차: 아칸소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크로거 퀸 챔피언십 순위:
-1위 리디아 고
-2위 지노 티티쿨
-3위 유해란
-4위 사소 유카
-공동 5위 장효준, 넬리 코다
-공동 7위 알반 베네수엘라, 가비 로페즈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2007년 처음 막을 올린 아칸소 챔피언십은 다른 LPGA 투어 대회들과 달리 사흘간 54홀로 치러진다. 지난해 유해란을 비롯해 박성현, 유소연, 최나연, 박인비 등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무대로 ‘한국 텃밭’으로도 불리는 대회다.
피나클 컨트리 클럽은 1988년 문을 열었고, 코스는 1990년부터 선수들을 맞이했다. 2009년 재설계를 거치면서 러프엔 버뮤다, 페어웨이엔 조로 조이시아, 그린엔 벤트그래스 잔디가 식재됐다. 파5홀들에서 특히 전략적인 티-투-그린 플레이가 필요하다.
지난해 우승자: 유해란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생애 첫 L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는 유해란Alex Slitz 날씨 전망: 대회 첫날부터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흐린 날씨는 이튿날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은 잔잔하게 불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 사항: 지난 17차례의 대회에서 7차례 한국 국적 선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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