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일 오후 12시 30분
코스: 바레인 알 마즈로이아 로열 골프 클럽
총상금: $250만(약 33억 3000만 원)
우승 상금: $42만5000(약 5억 6000만 원)
길이: 7261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라스무스 호이가드(70위), 조던 스미스(81위), 나카지마 케이타(92위), 파블로 라라사발(102위), 야닉 폴(103위)
시차: 바레인은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지난주 라스 알 카이마 순위 및 배당률:
-1위 토비욘 올레센(19)
-2위 라스무스 호이가드(13)
-3위 프레데릭 라크루아(61)
-공동 4위 막시밀리언 키에퍼(151), 나카지마 케이타(36), 야닉 폴(23), 캘럼 싱크윈(81), 브랜든 스톤(151)
-공동 9위 조슈아 그렌빌우드(501), 앙헬 히달고(351), 리처드 맨셀(41),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51)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DP 월드투어 대회인 2011년 볼보 골프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치러졌는데, 당시엔 폴 케이시가 우승했다. 이 코스에서 치러진 유일한 PD 월드투어 대회이기도 하다. 그해 우승 스코어는 20언더파였다.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36명에 불과했다.
2019년과 2020년 이 코스에서 치러진 바레인 오픈은 MENA 투어 소속이었다. 콜린 몽고메리가 디자인한 코스로 지난 2009년 문을 열었다. 코스 전체에 걸쳐 파스팔럼 잔디가 식재돼 있다. 모래 벙커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인공 호수가 마지막 4개 홀을 도는 선수들의 발목을 자주 붙잡는다. 페어웨이와 그린엔 단차가 심한 편이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목요일엔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어진 사흘에 걸쳐선 바람의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나흘 내내 온화하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굴곡이 심한 그린을 정확하게 타깃해야 한다. 공을 정확한 지점에 올려두는 게 타수를 줄이는 핵심 포인트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바레인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