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17일 오후 3시 45분
코스: 스페인 안달루시아 산 로케 레알 클럽 데 골프 소토그란데
총상금: $325만(약 44억 4,100만 원)
우승 상금: $54만 1,775(약 7억 4,000만 원)
길이: 7107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존 람(14위), 트리스톤 로렌스(48위), 니콜라이 호이고르(54위), 맷 월리스(66위), 라스무스 호이고르(63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2타(2023년 아드리안 메롱크), 18홀 64타(2023년 제임스 모리슨)
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프랑스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댄 브래드버리(126)
-공동 2위 야닉 폴(46), 샘 베어스토우(126), 토비욘 올레센(26), 제프 윈터(101)
-공동 6위 매튜 조던(81), 프란체스코 라포르타(151)
-공동 8위 요하네스 비어만(126), 거너 위브(1001)
지난해 우승자 아드리안 메롱크Quality Sport Images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레알 클럽 데 골프는 지난 1964년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설계했다. 2016년 로저 룰위치와 데이비드 플로리가 재설계를 진행했다. 이 코스에선 1990~2000년대 여러 해에 걸쳐 유러피언 투어 퀄리파잉 스쿨 결승전이 치러지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의 무대로 쓰였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너르게 펼쳐진 편으로, 그린에선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우승자: 아드리안 메롱크가 DP 월드투어 4승을 달성했다. 그는 석 달 뒤 LIV 골프로 이적했다.
날씨 전망: 맑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람은 대회 첫날엔 적당히 불다가 둘째 날부터는 잦아들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페어웨이가 넓지만 그린이 여러 해저드로 포위돼 있는 만큼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8차례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에서 스페인 선수가 우승한 게 4번이다.
고수 스포츠의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