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4일 오전 7시 10분
코스: 한국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총상금: $400만(약 55억 2,700만 원)
우승 상금: $66만 6800(약 9억 2,100만 원)
길이: 747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김주형(25위), 안병훈(36위), 니콜라이 호이고르(53위), 라스무스 니어고르-피터슨(102위),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10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0타(2017년 김승혁), 18홀 63타(2023년 앙투안 로즈너, 2023년 귀도 미글리오치)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이태희, 김영수, 박상현, 파블로 라라사발
23일 김주형이 연습 경기를 펼치고 있다.Chung Sung-Jun 지난주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줄리앙 게리어(67)
-2위 조지 캄필로(51)
-3위 다니엘 브라운(151)
-공동 4위 조던 스미스(29), 라스무스 호이고르(19)
-6위 존 람(4)
-공동 7위 토비욘 올레센(21), 로메인 랑가스케(101), 파브리지오 자노티(126), 자크 크루스윅(5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당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로 지난 2017~2023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4월엔 코리아 챔피언십이 DP 월드투어 공동 주최로 이곳에서 열렸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2016년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무대도 이곳이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로 도시적인 파크랜드 레이아웃을 띤다.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어프로치샷이 다소 까다롭다. 단차가 심한 그린 위 정확한 지점에 공을 올려놓는 게 쉽지 않다.
지난해 우승자: 파블로 라라사발이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DP 월드투어 8승을 달성했다. KPGA 투어 대회로 열린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선 박상현이 우승했다.
날씨 전망: 맑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전망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파5홀 4개에선 두 번의 샷 만에 그린에 다다를 수 있다. 짧은 파4홀 2개도 마찬가지다. 장타와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해 리더보드 상위 2명은 그린 적중률에서 톱5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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