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4일 오전 8시 45분
코스: 일본 치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총상금: $850만(약 117억 5,300만 원)
우승 상금: $153만(약 21억 1,500만 원)
길이: 7097야드
파: 70(파5홀 3개, 파4홀 10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78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잰더 쇼플리(2위), 콜린 모리카와(4위), 마츠야마 히데키(7위), 사히스 티갈라(13위), 임성재(2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2019년 타이거 우즈), 18홀 62타(2022년 앤드류 퍼트넘)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마츠야마 히데키, 콜린 모리카와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J.T. 포스톤(36)
-2위 더그 김(61)
-공동 3위 마티 슈미드(51), 리코 호이(101)
-공동 5위 마이클 김(151), 데이비스 톰슨(29), 이경훈(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1회 조조 챔피언십이 2019년 나라시노에서 열렸다. 당시엔 타이거 우즈가 우승했다. 이듬해엔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최근 3차례의 대회는 모두 나라시노를 무대로 썼다.
좁고 나무로 둘러싸인 이번 코스엔 곳곳에 굴곡이 있다. 5개 홀에 걸쳐선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각 홀마다 그린이 2개가 배치돼 있다. 한 홀은 스코어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한 홀은 프리드롭 룰이 적용된다. 그린은 두 개 다 작은 편이다.
지난해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가 6타 차로 우승하며 2년에 걸친 국제 무대 우승컵 가뭄에서 탈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Lintao Zhang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은 20도 아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초반엔 비가 살짝 내릴 전망이다. 바람은 잔잔하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나라시노 코스에선 아이언 플레이의 제왕인 타이거 우즈, 마츠야마 히데키, 콜린 모리카와 등이 우승했다. 정확도 높은 티-투-그린 플레이가 우승으로 가는 핵심 열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 사항: 나라시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의 우승자 4명은 모두 미국 밖에서 열린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었다.
고수 스포츠의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