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24일 오전 8시 15분
코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 컨트리클럽 TPC 쿠알라룸푸르
총상금: $300만(약 41억 5,2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2,200만 원)
길이: 6536야드
파: 72
참가자 수: 78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2위), 루오닝 인(4위), 한나 그린(5위), 고진영(6위), 셀린 부티에(7위), 후루에 아야카(8위), 유해란(9위), 양희영(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셀린 부티에
시차: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순위:
-1위 한나 그린
-2위 셀린 부티에
-3위 짠네티 완나샌
-공동 4위 성유진, 최혜진
-공동 6위 애슐리 부하이, 유해란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TPC 쿠알라룸푸르에선 2010~2015년 남자골프 대회인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이 열렸는데, 2010년 대회에선 한국 선수 노승열이 우승했다.
코스는 지난 1991년 문을 연 뒤 재설계를 거쳐 2008년부터 새롭게 골퍼들을 맞이했다. 페어웨이가 상대적으로 넓지만 그린 단차가 심해 플레이를 까다롭게 만든다. 13개 홀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셀린 부티에가 지노 티티쿨과 9차 연장을 벌여 우승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낮 최고기온은 34도에 달할 전망이다. 습도는 매우 높겠고, 바람은 거의 불지 않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유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메이뱅크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