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 시각 오는 7일 오전 1시 45분
코스: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
총상금: $300만(약 41억 3,8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2,000만 원)
길이: 6,536야드
파: 72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후루에 아야카(9위), 고진영(10위), 김효주(2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그레이스 김, 김효주
시차: 하와이는 한국보다 19시간 느리다.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 순위:
-1위 다케다 리오
-2위 마리나 알렉스
-3위 유해란
-공동 5위 노예림, 후지타 사이키
-공동 6위 아리야 주타누간, 난나 코에르츠 매드슨, 가와모토 유이, 와키모토 하나
지난해 우승자 그레이스 김Sean M. Haffey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호아칼레이 코스는 어니 엘스가 설계한 코스 중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선수들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가 호아칼레이에서 열린 건 지난 2022년부터다. 그해엔 한국 선수 김효주가 우승했다.
코스 자체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지만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바람의 영향을 꽤 받는다. 곳곳에 자리 잡은 벙커도 선수들의 발목을 자주 잡는다. 바람을 콘트롤하며 샷 정확도가 높은 선수들이 대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지난해 우승자: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한국 선수 성유진, 중국의 유리우와 3자 연장전을 치러 승리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부터 나흘 내내 전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에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바람은 적당히 불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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