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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골프 뉴스] RSM 클래식 시 아일랜드 리조트 코스 가이드
2024-11-20
11 hit
관리자

첫 티타임: 한국 시각 21일 오후 10시 50분
코스: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 시사이드 코스 & 플랜테이션 코스
총상금: $760만(약 106억 2,300만 원)
우승 상금: $151만2,000(약 21억 1,300만 원)
길이: 시사이드 7,005야드 / 플랜테이션 7,060야드
파: 시사이드 70 / 플랜테이션 72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루드비그 오베리(5위), 브라이언 하먼(24위), 오스틴 에크로트(35위), 셉 스트라카(36위), 데이비스 톰슨(4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3타(2023년 루드비그 오베리), 18홀 60타(2012년 토미 게이니, 2021년 세바스티안 무뇨즈, 2021년 타일러 맥커머, 2023년 매킨지 휴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토미 게이니, 크리스 커크, 로버트 스트렙(2회 우승), 케빈 키스너, 매킨지 휴즈, 오스틴 쿡, 타일러 던컨, 아담 스벤손, 루드비그 오베리

시차: 조지아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버뮤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라파엘 캄포스(301)
-2위 앤드류 노박(31)
-공동 3위 아드리앵 뒤몽 드 차사르트(301), 마크 허버드(46), 빈스 웨일리(61)
-공동 5위 샘 라이더(91), 저스틴 로워(26)
-8위 벤 그리핀(21)

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Sam Greenwood

코스 타입: 링크스/파크랜드 

코스 분석: 시사이드 코스는 톰 파지오가 설계한 코스로, 매트 쿠차나 자크 존슨, 해리스 잉글리스, 키스 미첼 같은 현지 선수들의 연습 무대로 자주 활용됐다. 2010년부터 PGA 투어 대회장으로 쓰였다. 바닷바람이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코스는 넓게 트여 있지만 페어웨이 단차가 심해 경기를 까다롭게 만든다. 72홀 기준으로 14언더파 정도가 필요하다. 정밀한 아이언 플레이와 스크램블링 스킬이 필요한 코스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유명 코스인 하버 타운 링크스와도 많이 닮아 있다. 거대한 벙커, 축축한 잔디와 습지대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플랜테이션 코스에선 지난 2015년부터 첫 이틀 중 1개 라운드가 치러졌다. 오래된 파크랜드 코스로 지난 1998년 리스 존스가 재설계를 밭았다. 이어 2019년엔 데이비스 러브와 그의 동생 마크가 다시 한 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플랜테이션 코스엔 커다란 워터 해저드가 많다. 나무들이 촘촘히 심어져 있긴 하지만, 파5홀 4개가 있어 시사이드 코스보단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이번 주엔 3라운드와 4라운드가 시사이드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가 72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당시 그는 마지막 이틀간 61타를 몰아치며 4타 차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전망된다. 바람은 첫 이틀에 걸쳐선 선선하게 불다가 주말 사이엔 잦아들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시사이드 코스에선 정밀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이 주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치밀한 쇼트게임 스킬이 필요하다. 장타로 승부할 수 있는 링크스 코스는 아니다. 플랜테이션 코스는 파크랜드 레이아웃으로, 이곳에선 첫 이틀간 올라운더로서의 기량을 펼쳐야 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 사항: 지난 14차례의 대회에서 미국인 선수가 우승한 게 11번이다.

고수 스포츠의 RSM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