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8일 오후 12시 15분
코스: 카타르 도하 골프 클럽
총상금: $250만 (약 33억 2100만 원)
우승 상금: $42만5000(약 5억 6000만 원)
길이: 7475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라스무스 호이가드(68위), 트리스톤 로렌스(81위), 나카지마 케이타(95위), 잰더 롬바드(100위), 야닉 폴(101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1999년 폴 로리, 2008년 아담 스콧), 18홀 61타(2008년 아담 스콧)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대런 피파르트, 알바로 퀴로스, 크리스 우드, 왕정훈, 에디 페퍼렐, 이웬 퍼거슨
시차: 도하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지난주 바레인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딜런 프리텔리(151)
-공동 2위 잰더 롬바드(21), 예스퍼 스벤손(91)
-공동 4위 프레데릭 라크루아(34), 오키 스트라이덤(501)
-공동 6위 애런 코커릴(71),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23)
-공동 8위 조엘 기르바흐(501), 줄리앙 게리어(61), 라스무스 호이가드(10), 니클라스 노르가르드(67)
코스 타입: 데저트
지난해 우승자 사미 발리마키Ross Kinnaird 코스 분석: 도하 GC는 전통적으로 카타르 마스터스의 무대였다. 199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00년 에듀케이션 시티 골프 클럽으로 대회가 2년간 무대를 옮기기 전까지 카타르 마스터스 선수들을 맞이했다. 2002년부터 다시 도하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그해엔 지독한 바람으로 7언더파로 우승자가 탄생하는 기록이 나왔다.
카타르 마스터스는 매년 주로 1~3월에 치러졌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게 이례적이었다. 도하 코스에선 날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코스가 널찍한 만큼 장타자들이 주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그러나 바람이 불 때는 보다 까다로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지난해 우승자: 사미 발리마키가 조지 캄필로를 플레이오프에서 누르고 DP 월드투어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첫 이틀에 걸쳐선 바람이 보통 수준으로 불다 주말엔 차분해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1~2라운드의 바람 예보 덕분에 ‘올라운더’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게 됐다. 컷오프 통과를 위해선 정확도 높은 볼 콘트롤이 필요할 듯하고, 바람이 잦아드는 주말엔 장타가 필수일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5명 중 3명이 코스 데뷔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고수 스포츠의 카타르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