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9일 오전 0시 55분
코스: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
총상금: $880만(약 116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158만 4000(약 21억 원)
길이: 7261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윈덤 클라크(6위), 맥스 호마(8위), 매튜 피츠패트릭(9위), 브라이언 하먼(1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명(2001년 마크 캘커베키아, 2013년 필 미켈슨), 18홀 60타(1996년 그랜트 웨이트, 2001년 마크 캘커베키아, 2005・2013년 필 미켈슨)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JB 홈즈(2회 우승), 애런 배들리, 케빈 스태들러, 마츠야마 히데키(2회 우승), 게리 우드랜드, 리키 파울러, 스코티 셰플러(2회 우승)
시차: 애리조나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이번 대회 해트트릭을 노리는 스코티 셰플러Ben Jared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 순위 및 배당률:
-1위 윈덤 클라크(71)
-2위 루드비히 아버그(29)
-3위 마티외 파봉(91)
-공동 4위 마크 허버드(201), 토마스 디트리(126)
-공동 6위 제이슨 데이(41), 톰 호기(111), 저스틴 토마스(26), 스코티 셰플러(9)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이번 코스는 1987년부터 피닉스 오픈의 무대로 쓰였다. 20언더파엔 가깝게 쳐야 우승할 수 있다. 갤러리들 역시 난관 중 하나다. 주말 이틀 사이엔 20만 명 넘는 팬이 몰린다.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닉 테일러를 2타 차로 누르고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그는 이번 주 피닉스 오픈 해트트릭을 노린다.
날씨 전망: 대회 시작 전 비가 온 탓에 코스가 부드러워진 상태다. 나흘 내내 시원하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7~17도를 오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스코츠데일은 전통적으로 나흘 내내 높은 그린 적중률을 유지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챔피언 8명 중 7명이 우승 당시 세계 랭킹 20위 내였다.
고수 스포츠의 피닉스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