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오전 9시 50분
코스: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
총상금: $170만(약 22억 6900만 원)
우승 상금: $25만5000(약 3억 4000만 원)
길이: 6576야드
파: 72
참가자 수: 72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1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고진영(6위), 찰리 헐(8위), 김효주(9위), 린 시유(11위) 등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릴리아 부, 난나 코에르츠 매드슨, 아리야 주타누간, 양희영(3회 우승)
시차: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릴리아 부Thananuwat Srirasant 지난달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순위:
-1위 넬리 코다
-2위 리디아 고
-3위 메건 캉
-공동 4위 루시 리, 후루에 아야카
-공동 6위 오스톤 김, 린 시유
-8위 이나미 모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시암 CC는 지난 2007년부터 이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플랜테이션 코스를 활용했던 지난 2009년,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2020년 등을 제외하면 늘 올드 콬스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상당히 까다롭게 ‘올라운더’ 스킬을 요구하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그린 안착률이 타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섬세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지난해 우승자: 미국의 릴리아 부가 태국 신인 나타크릿타 웡탑위랍을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목요일에 다소 흐리다 금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있다. 비는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데다 습도가 높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희비를 가를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 적중률이 높은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16번의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5차례다. 이 중 3번은 양희영에게 타이틀이 돌아갔다.
고수 스포츠의 혼다 LPGA 타일랜드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