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오후 1시 30분
코스: 케냐 나이로비 무타이가 골프 클럽
총상금: $250만(약 33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41만6750(약 5억 5600만 원)
길이: 7228야드
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호시노 리쿠야(77위), 트리스톤 로렌스(87위), 아드리안 오태기(121위), 알렉스 피츠패트릭(130위), 이웬 퍼거슨(131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타(제임스 리, 마르턴 라페버르, 리 제임스) 18홀 61타(제이콥 오켈로)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오아순

시차: 나이로비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케냐 오픈은 1967년부터 치러졌는데, 무타이가에서 열린 게 42차례다. 챌린지 투어 대회였던 2009~2012년, 2017~2018년에도 무타이가 코스를 활용했다. DP 월드투어 소속으로 케냐 오픈이 무타이가 코스에서 치러진 건 지난 22년부터다.

아프리카에서 치러지는 대회답게 독특한 모양의 티마커가 마련됐다.Stuart Franklin

지난해 우승자: 조지 캄필로가 카와무라 마사히로를 2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가운데 나흘 내내 바람이 불겠다. 바람은 오후에 특히 심해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간 이 코스에서 우승한 오아순과 로렌조 가글리, 애런 라이, 로버트 딘위디, 마르턴 라페버르, 조지 캄필로 등은 모두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무타이가 코스에서 열린 지난 18번의 챌린지 투어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영국 출신 선수가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케냐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