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밤 10시 30분
코스: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
총상금: $810만(약 108억 1000만 원)
우승 상금: $138만6000(약 18억 5000만 원)
길이: 7456야드
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토니 피나우(24위), 니콜라이 호이가드(34위), 에밀리아노 그리요(40위), 라이언 폭스(41위), 토비욘 올레센(5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0타(2023년 토니 피나우), 18홀 61타(2023년 존 람)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토니 피나우
시차: 바야르타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순위 및 배당률:
-1위 마츠야마 히데키(76)
-공동 2위 윌 잘라토리스(51), 루크 리스트(126)
-공동 4위 애덤 해드윈(101), 패트릭 캔틀레이(19), 잰더 슈펠레(17)
-7위 해리스 잉글리시(101)
-8위 톰 호기(1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유명 골프 코스 설계가 그렉 노먼의 디자인으로 2015년 문을 열었다. 2022년부터 멕시코 오픈의 무대로 쓰여 왔다. 엘 카멜레온 코스와 마찬가지로 페어웨이와 그린에 파스팔럼 잔디가 식재돼 있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Hector Vivas 시원시원한 오프-더-티 플레이를 볼 수 있는데, 그린도 넓다. 다만 깊은 벙커로 둘러싸여 있어 애를 먹을 수 있다. 코스는 아메카 강을 끼고 있다. 벙커만 총 106개다. 7번 홀이 297야드로 그나마 짧다.
지난해 우승자: 토니 피나우가 존 람을 3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그 직전 해엔 람이 피나우를 누르고 정상에 선 바 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장타는 성공으로 가는 핵심 열쇠다. 지난 두 개의 바야르타 코스 리더보드에선 장타자들이 상위권을 점ㄹ여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멕시코에서 치러진 지난 23개의 PGA 투어 대회에서 18차례 미국인 선수가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멕시코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