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7일 밤 9시 45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아놀드 파머즈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
총상금: $2000만(약 267억 2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8억 원)
길이: 7466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69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50위, 선두와 10타 차 이하 타수 유지시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2위), 빅토르 호블란(4위), 잰더 슈펠레(5위), 패트릭 캔틀레이(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4타(1987년 페인 스튜어트), 18홀 62타(1981년 앤디 빈, 1984년 그렉 노먼, 2014년 아담 스콧)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제이슨 데이, 로리 맥길로이, 스코티 셰플러, 커트 키타야마
시차: 플로리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코그니전트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오스틴 에크로트(126)
-공동 2위 에릭 판 루옌(71), 이민우(36)
-공동 4위 캐머런 영(23), 제이크 냅(71), 이경훈(176), 셰인 로리(36), 데이비스 스킨스(4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베이힐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PGA 투어 대회의 무대로 쓰였다. 아놀드 파머가 2010년 코스 곳곳을 재정비하면서 이전과는 코스가 크게 달라졌다. 여러 홀에 워터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고, 페어웨이 굴곡 구간도 많다.
지난해 우승자 커트 키타야마Michael Reaves 지난해 우승자: 커트 키타야마가 로리 맥길로이와 해리스 잉글리시를 누르고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은 첫 이틀간 가볍게 불겠고, 주말엔 한결 선선해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워터 해저드가 많은 선수들의 희비를 가를 전망이다. 그린 주변 에어리어도 난이도가 높다. 바람이 부는 상황에선 정확도 높은 퍼팅, 최소 파는 유지할 수 있는 스킬이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7명 중 6명이 그린 적중률 스탯에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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