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1일 오후 8시 35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
총상금: $840만(약 112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151만2000(약 20억 2500만 원)
길이: 7340야드
파: 71(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5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잰더 슈펠레(5위), 브라이언 하먼(8위), 키건 브래들리(15위), 조던 스피스(16위), 샘 번스(1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6타(2004년 비제이 싱), 18홀 61타(2012년 파드리그 해링턴, 2022년 매튜 네스미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개리 우드랜드, 루크 도널드, 케빈 스트릴먼, 조던 스피스, 아담 해드윈, 샘 번스(2회 우승), 테일러 무어
시차: 플로리다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스코티 셰플러(6.5)
-공동 2위 브라이언 하먼(51), 잰더 슈펠레(23), 윈덤 클라크(41)
-5위 매트 피츠패트릭(71)
-공동 6위 김시우(51), 마츠야마 히데키(31)
-8위 루드비히 아버그(34)
-공동 9위 사히스 티갈라(61), 매버릭 맥닐리(2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우승자 테일러 무어Douglas P. DeFelice 코스 분석: 나무로 둘러싸인 이 까다로운 코스는 올해로 스물세 번째 이 대회를 개최한다. 2001년과 2020년엔 대회가 치러지지 않았다. 발스파 챔피언십은 당초 탬파베이 클래식,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PODS 챔피언십,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탬파베이 챔피언십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지난해 우승자: 테일러 무어가 아담 쉥크를 누르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맑다가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엔 다소 선선하겠지만 오후엔 온화할 전망이다. 바람은 나흘 내내 부드럽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공을 곧게 쳐내며 안정적인 그린 적중률을 유지하는 게 우승으로 가는 핵심 요소다. 최경주나 레티프 구센, 짐 퓨릭, 케빈 스트릴먼, 존 센던 같은 선수들이 이 코스에서 우승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22명 중 15명이 그린 적중률 스탯에서 15위 내에 들었다.
고수 스포츠의 발스파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