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1일 오전 8시 30분
코스: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 클럽 클래식 코스
총상금: $250만(약 33억 4800만 원)
우승 상금: $41만6750(약 5억 5800만 원)
길이: 742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5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마티외 파봉(27위), 셰인 로리(34위), 라스무스 호이가드(76위), 트리스톤 로렌스(82위), 호시노 리쿠야(8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9타(이하 2023년 오키 스트라이덤), 18홀 63타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오키 스트라이덤
시차: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우승자 오키 스트라이덤ROSLAN RAHMAN 코스 분석: 2002~2007년 싱가포르 마스터스가 라구나 내셔널의 마스터스 코스에서 치러졌다. 2014년 챔피언십 역시 마스터스 코스를 무대로 삼았다. 싱가포르 클래식이 시작되기 전 클래식 코스에서 치러진 대회는 2015년 아시안 투어 월드 클래식 정도다.
지난해 우승자: 오키 스트라이덤이 마지막 날 63타를 몰아치며 사미 발리마키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은 잔잔하게 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앤디 다이가 디자인한 이번 코스는 벙커만 150개를 갖추고 있다. 굴곡도 많고 워터 해저드도 곳곳에서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가 하면 넓지만 촘촘한 단차의 그린 역시 난도를 더한다. ‘올라운더’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해 대회 당시 톱20 중 아시안은 2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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