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1일 밤 11시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 클럽
총상금: $200만(약 26억 7600만 원)
우승 상금: $30만(약 4억 원)
길이: 6447야드
파: 71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1위), 넬리 코다(2위), 루오닝 인(4위), 찰리 헐(7위), 김효주(9위), 시유 린(10위)
코스 최저타 기록: 18홀 62타(2023년 조지아 홀), 72홀 269타(2023년 루오닝 인)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루오닝 인, 마리나 알렉스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블루베이 LPGA 순위:
-1위 베일리 타디
-2위 사라 슈멜젤
-3위 후루에 아야카
-공동 4위 사바나 그루월, 이민지, 리디아 고
-7위 뤼신 리우
-8위 스테파니 메도우
코스 타입: 파크랜드
디펜딩 챔피언 루오닝 인Katelyn Mulcahy 코스 분석: 팔로스 베르데스 GC는 지난 1924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코스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좁은 편인 만큼 정확도 높은 플레이가 필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엔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이란 이름으로 치러졌다. 2022년엔 이 코스에서 LA 오픈과 별도로 ‘팔로스 베르데스 챔피언십’이 치러졌는데, LPGA 투어 측은 지난해부터 두 대회를 통합했다. 기존의 LA 오픈은 ‘JM 이글 LA 챔피언십’과 묶였다.
지난해 우승자: 루오닝 인이 조지아 홀을 1타 차로 누르고 스무 살 나이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첫 이틀간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낄 전망이다. 대회 셋째 날인 토요일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마지막 날엔 바람이 많은 선수들의 희비를 가를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한국에선 20명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송티비의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