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 25분
코스: 인도 뉴델리 DLF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225만(약 30억 3000만 원)
우승 상금: $38만2500(약 5억 1500만 원)
길이: 7416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라스무스 호이가드(78), 조던 스미스(88), 나카지마 케이타(111), 야닉 폴(121), 이웬 퍼거슨(124)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4타(2023년 마르셀 심), 18홀 64타(2018년 슈반카 샤르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스티브 갈라허
시차: 뉴델리는 한국보다 3시간 느리다.
지난주 싱가포르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예스퍼 스벤손(67)
-2위 키라데크 아피반랫(76)
-3위 샘 베어스토우
-4위 앤디 설리번(81)
-5위 마티외 파봉(15)
-6위 폴 케이시(15)
지난해 우승자 마르셀 심Stuart Franklin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한 코스로 지난 2017년부터 이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지난해 대회가 재개되기 전까지 코로나19 사태로 3년 연속 대회가 취소되기도 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까다롭다. 그린 역시 단차가 심하고, 공을 그린에 제대로 올려놓기도 쉽지 않다. 난이도 높은 벙커를 잘 피해가는 것도 핵심이다. 6홀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마르셀 심이 같은 독일 출신인 야닉 폴을 1타 차로 누르고 DP 월드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날씨 전망: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나흘 내내 34도에 달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안정적인 티-투-그린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인내심을 갖고 코스 대응 전략을 치밀하게 짜야 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해 대회 당시 톱8 선수들은 모두 어프로치샷으로 얻은 이득타수 부문에서 20위 내에 들었다.
고수 스포츠의 히어로 인디언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