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4일 밤 11시 40분
코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TPC 샌 안토니오 오크 코스
총상금: $920만(약 124만 3800만 원)
우승 상금: $160만2000(약 21억 6500만 원)
길이: 7438야드
파: 74(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로리 맥길로이(2위), 브라이언 하먼(8위), 루드비히 아버그(9위), 맥스 호마(10위), 매트 피츠패트릭(11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코리 코너스), 18홀 62타(트레이 멀리넥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아담 스콧, 마틴 레어드, 지미 워커, 찰리 호프만, 케빈 체플, 앤드류 랜드리, 코리 코너스(2회 우승), 조던 스피스, JJ 스펀
시차: 텍사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휴스턴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슈테판 예이거(46)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3.75), 알레한드로 토스티(401), 토마스 디트리(101), 테일러 무어(71), 토니 피나우(26)
-공동 8위 데이비드 스킨스(301), 맥스 그레이저맨(201), 애런 라이(56), 빌리 호셸(56)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리 코너스가 지난해 우승 당시 가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Mike Mulholland 코스 분석: 그렌 노먼이 디자인한 코스로 2010년부터 대회 무대로 쓰여 왔다. 2020년 7월 콘페리 투어 대회인 TPC 샌 안토니오 챔피언십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우승자: 코리 코너스가 수준 높은 퍼팅으로 샘 스티븐스를 누르고 두 번째 텍사스 오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날씨 전망: 첫 이틀 동안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현지시간 금요일 오후엔 바람이 선선하게 불 전망이다. 주말엔 다소 흐리겠다. 토요일 오후엔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2018년 대회를 앞두고 코스가 재정비되면서 퍼팅이 중요해졌다. 다만 올해 대회에선 셋째 날 바람이 선수들의 희비를 가를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9명 중 7명은 퍼팅 스탯에서 톱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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