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티비 가족 텔레그램
클릭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제휴문의 영상문의 환영합니다.
이벤트1. 베팅후기 등록하고 매일 최대 2000포인트 적립 / 이벤트2. 보증업체 가입 시 포인트 5000 꽁머니 즉시 지급 / 이벤트3. 신규 회원 10,000 포인트 바로 지급
레벨순위
  • 송티비11,750P
  • MLB귀신24,000P
  • 형도번다15,500P
  • 또라히잉13,550P
  • 알아서할게3,400P
  • 흑채얼짱13,400P
  • 님들아뽀13,050P
  • 호날두감자탕12,650P
  • 요시11,900P
  • 올킬러11,900P
송티비 가족 텔레그램
클릭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제휴문의 영상문의 환영합니다.
스포츠뉴스
[골프 프리뷰] 마스터스 마지막 날 미리보기 - 2024년 4월 14일
2024-04-14
197 hit
관리자

우승 승부 예측
-스코티 셰플러(1.91)
-콜린 모리카와(4.5)
-루드비그 오베리(10)

톱10 마무리 예측
-안병훈(2.38)

한국시간 14일 밤 10시 15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의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는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PGA 투어와 LIV 골프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해 챔피언인 존 람(스페인)은 우승 당시엔 PGA 투어 소속이었다. LIV 골프로 선수들이 앞다퉈 이적하던 상황에서 람은 PGA 투어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그 직후 람 역시 LIV 골프로 이적하면서 올해 마스터스엔 유독 많은 눈이 쏠렸다.

이런 가운데 LIV 골프 이적자인 브라이언 디샘보가 첫날부터 단독 선두를 선점하며 PGA 투어 팬들을 긴장시켰지만, 18홀을 앞둔 지금 많은 이들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클래식’의 가치를 다시금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한다.

스코티 셰플러스코티 셰플러스코티 셰플러Harry How

셰플러는 현재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들쑥날쑥한 날씨 속에서도 잘 버텨냈고, 앞서 3라운드에선 총 1타를 줄이며 1위를 지켜냈다. 그 사이 디샘보는 3오버파를 쳐내며 5위로 내려앉았다.

그 뒤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타 차로 쫓고 있다. 이어 3위엔 중간 합계 5언더파를 만든 맥스 호마(미국)가, 4위엔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올린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4언더파로 자리했다.

셰플러의 배당률은 압도적으로 낮다. 그만큼 셰플러의 우승에 많은 기대가 쏠려 있다는 이야기다. 

올 시즌 이미 우승 두 번을 거머쥔 그는 여러 분야에서 계속 안정적인 스탯을 이어가고 있다. 퍼팅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스탯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퍼팅 역시 크게 개선됐다. 티-투-그린 이득타수와 그린 적중률 등은 1위다.

뒤따라오는 선수들의 타수 차가 촘촘하지만 지난 사흘간 바람을 잘 이겨낸 셰플러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무난히 앞서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국팬들의 관심은 안병훈의 최종 순위에 쏠려 있다. 안병훈의 톱10 마무리 가능성은 매우 높게 점쳐진다.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파를 만들며 전날보다 1계단 떨어진 공동 9위로 마쳤다. 그는 지난 사흘 내내 1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같은 선수들과 동률이다.